매년 4월 전후가 되면 아파트와 연립주택을 보유한 분들의 관심이 공시가격으로 향합니다. 공시가격은 세금 계산의 출발점이 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와 복지 기준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집 가격이 주변과 비교해 지나치게 높거나 낮게 느껴진다면 근거를 갖춰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활용하는 공식 절차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입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조사해 공시하는 기준가격입니다. 기준일은 매년 1월 1일이며 주택의 위치, 면적, 층, 향, 주변 거래 사례와 가격 균형 등을 종합해 산정됩니다.
매매 호가를 그대로 반영한 금액은 아니므로 체감 시세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감정적인 불만보다 비교 가능한 자료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026년 기준 공시가격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산정됐습니다.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운영됐습니...